똥을 치우시는 성자 2018/02/12 일제 치하에 있던 시절, 원불교를 창립하신 소태산 대종사께서 어느 때 한 제자를 데리고 서울행 기차에 타셨습니다. 차 속은 무척 어수선하였고 Read More »
내 고향 사람이다. 2018/02/12 고구려 때, 보덕화상이란 스님이 주지 스님을 할 때 였습니다. 이 스님은 방문객이 올 때마다 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. “고향의 어르신이니 이부자리를 Read More »
침묵이 가져다 준 기적 2018/02/12 스페인에 ‘성 빈첸시오의 물을 마셔라’ 라는 격언이 전해진다 합니다. 그 내역은 이렇습니다. 하루는 어떤 부인이 얼굴에 수심이 가득 차서 성인 Read More »
어머니가 계신 곳이 아이의 집 2018/02/12 인도의 캘커타에서 빈민들을 헌신적으로 돕고 있는 테레사 수녀님이 어느 날 거리에서 한 소년을 만났습니다. 소년은 제대로 먹지 않아 깡마른데다 행색도 Read More »
나는 에이스가 좋아 2018/02/12 대학교당 사무실에서 커피를 한 잔하는데 옆에 과자 ‘에이스’가 있기에 커피에 살짝 찍어 먹으며 말했습니다. “나는 에이스가 좋아.” 조교가 묻습니다. “왜요?” Read More »